지난 2일차 1편 포스팅 마지막을 요정의샘 에 도착하고 마무리지었었는데요ㅎㅎ 2편에서 무이네투어에대해 자세히 포스팅해볼까 합니당ㅎㅎ 우선 여기까지오는데도 거리가 꽤나멀어서 차에머무르는 시간도 많았고 덥고 지쳐있었는데요ㅜㅜ 지프차로갈아타고 (창문이 없는덕에) 바람도 맞고 바깥풍경도보고 하면서 투어와 여행의 느낌이 물씬 느껴졌답니다ㅎㅎ 앞전 벤 운전기사님이 엄청친절하신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지프차운전기사님을 뵙고나니 그분은 굉장히 무뚝뚝한편이었단걸 깨닫게되더라구요ㅋㅋㅋ 그만큼 지프차기사님이 밝고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요정의 샘인지 모르고 갔던 요정의 샘!! 한국에서 서치해봤을때엔 앞전에 힘들고 걸어야하는과정이 없었어서 전혀 예상을 못했었는데요ㅎㅎ 우선 먼저 신발을 벗어라고 하시더라구요오ㅎㅎ 아뉘..